단국대-㈜뉴로비스, 뇌질환 약효 평가법 기술이전 협약

정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09:27]

단국대-㈜뉴로비스, 뇌질환 약효 평가법 기술이전 협약

정욱 기자 | 입력 : 2019/12/30 [09:27]

  단국대와 (주)뉴로비스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홍성현 뉴로비스 대표이사(왼쪽)와 김철현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정욱 기자] 단국대학교(김수복 총장)가 최근 ㈜뉴로비스(홍성현 대표이사)와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약효 평가법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이전할 기술은 김 교수의 ‘영장류 뇌 조직 지도 작성과 분석을 통한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약효 평가법’이다. 원숭이의 뇌 조직에서 분석된 신경전달물질과 신경펩타이드의 농도 분석을 통해 뇌 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정신질환이나 퇴행성 뇌질환 신약후보 물질들의 약효를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김형건 교수(의과대학)가 개발한 특허기술 4건을 뉴로비스에 이전하고 정액기술료 4억 원과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김 교수는 "다양한 신경정신질환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직 미지의 영역이 많은 기초 뇌과학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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