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의원은 “출장사유로 ‘봉사활동’을 적어놓고 출장비를 받은 사례도 있고, 출장 시간도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복 의원은 “또 하루에 2번 출장을 가는 등 일명 ‘쪼개기 출장’도 발견됐다”며 “이렇게 출장을 다녀오고도 출장내역에 대한 증빙자료나 결과보고서도 없다”며 “그 어느 곳보다 투명하게 운영돼야 할 공기업이 부적절한 운영으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면서 감사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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