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지역 소상공인에 코로나 19 대응 전자출입명부 설치 지원

정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2/01 [16:16]

한국기술교육대, 지역 소상공인에 코로나 19 대응 전자출입명부 설치 지원

정욱 기자 | 입력 : 2021/02/01 [16:16]

 충남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일 병천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상인회와 협력해 대학 인근 소상공인 30개 사업장에 전자출입명부 기기 설치를 지원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정욱 기자] 충남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이 병천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위치한 병천면의 한 외국인 식품판매점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1월 홍보를 통해 전자출입명부 보유 여부 및 업종특성 등을 고려해 최종 30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대학이 보유한 태블릿 PC 등의 유휴장비를 활용해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했다.

 

또한 재학생이 직업 사업장을 방문해 설치 방법 및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앞으로도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지원하다는 계획이다.

 

이성기 총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의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이 큰 만큼, 대학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 소상공인 여러분 모두가 힘내셔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수신면 한 식품회사에 근무하는 태국인 근로자(천안 528번·30대)가 지난해 12월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그가 들른 병천면 소재 한 마트를 함께 이용한 외국인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월 1일 0시 현재 외국인 집단감염자는 천안시에서만 105명(전체 확진자의 12.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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