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그고 몰래 영업’ 방역수칙 어긴 천안 유흥주점 적발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8/02 [13:48]

‘문 잠그고 몰래 영업’ 방역수칙 어긴 천안 유흥주점 적발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1/08/02 [13:48]

 지난 7월 30일 방역수칙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한 천안의 한 유흥주점이 경찰과 지자체의 합동단속에 적발됐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천안의 한 유흥주점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지난 7월 30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천안시청, 천안 서북구청이 합동단속에 나서 성정동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채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등 20명을 붙잡았다.

 

해당 주점은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에 외부 간판 불을 끄고 출입문을 잠가 영업을 하지 않는 척하며 호객꾼을 동원해 손님을 유치했고, 단속 당시 내부에는 손님 7명이 접객원 6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합동단속반은 업주 1명과 종업원 6명, 손님 7명, 접객원 6명 등 모두 2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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