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해지하고 대출까지?” 보이스피싱 막아낸 농협 천안시지부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8/10 [16:43]

“청약저축 해지하고 대출까지?” 보이스피싱 막아낸 농협 천안시지부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1/08/10 [16:43]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이지연 과장이 9일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강덕수)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내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9일 감사장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19일 검찰청을 빙자한 전화금융 사기범에 속아 신규대출 및 청약저축을 해지해 1,600만 원을 전달하려 했다.

 

그러나 농협 천안시지부 이지연 과장이 청약저축 해지를 위해 창구를 방문한 A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해 112에 신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강덕수 지부장은 “고액 현금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예방에 대한 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지부는 상반기 6건 2억9,900만 원, 하반기 3건 3,600만 원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