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노래방 술판’ 천안시, 코로나19 방역 위반업소 3곳 적발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0:42]

‘심야 노래방 술판’ 천안시, 코로나19 방역 위반업소 3곳 적발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1/09/02 [10:42]

 천안시 민생사법경찰팀 단속반이 집합금지 위반 및 불법 심야영업 행위 노래방을 단속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 방역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민생사법경찰팀과 충남도, 경찰이 합동으로 28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위반 및 불법 심야영업 행위를 단속한 결과 ▲노래방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위반 ▲밤 10시 이후 노래방 영업행위 ▲노래방에서 음주행위 등 방역수칙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

 

천안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의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천안시 특사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감시 및 단속을 통해 방역 환경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고 업주분들도 스스로 불법 영업행위를 멈추고 공정한 영업질서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유흥업소의 심야영업을 규제한 이후 도심 공원 등에서 술판이 벌어지자 오는 4일부터 새벽시간대(밤 12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에는 원두정먹거리공원을 폐쇄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달 23일부터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및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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