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송소희의 ‘내나라 대한’, ‘오돌또기’, ‘군밤타령’을 시작으로 천안시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연주에 이어 박강수와 이상우가 ‘Perhaps Love’,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순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천안시민 여러분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2년, 임인년에는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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