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작년 수출액 754억 달러‧무역수지 722억 달러 ‘모두 전국 1위’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4:06]

아산시, 작년 수출액 754억 달러‧무역수지 722억 달러 ‘모두 전국 1위’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1/21 [14:06]

 아산시청.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해 수출 실적 754억 달러, 무역수지 7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연도별 수출액은 2019년 542억 달러, 2020년 590억 달러, 2021년 754억 달러로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수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산시가 수출액과 무역수지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아산시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6445억 달러)의 11.7%, 충남 수출액(1041억 달러)의 72%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469억 달러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20억 달러 ▲컴퓨터 107억 달러 ▲자동차부품 11억 달러 ▲유리 제품 10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베트남이 1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 증가해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으며, 2020년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177억 달러로 2위로 내려갔다. 홍콩이 169억 달러, 미국이 69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무역수지도 사상 최대치인 722억 달러를 달성해 전국(294억 달러) 대비 417억 달러가 높은 ‘전국 1위’를 점유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시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국가 및 충남도의 무역 흑자를 견인하는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수출보험 가입 지원, 외국어 동영상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화상 무역사절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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