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천안시의원 “현대산업개발 퇴출하면 끝?”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 촉구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4:53]

김철환 천안시의원 “현대산업개발 퇴출하면 끝?”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 촉구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1/21 [14:53]

 김철환 천안시의원이 21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김철환 의원은 21일 ‘대형복합건축물의 효과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천안시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퇴출’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지만 해당 시공사를 퇴출시키는 것만으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아파트, 상가 등 대형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감독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 실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 ▲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한 성성 8, 9, 10지구에 지어질 아이파크에 대한 철저한 안전감독을 강력 요청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언제까지 ‘누군가가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나야만’ 대책이 마련되는 불안한 세상에서 우리 가족이 살아야 하겠느냐”고 되물으며 “적어도 천안시에서만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외양간이 무너지지 않게 할까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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