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농협 충남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는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5일 성환읍에서 ‘풍년농사 기원 전국동시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관내 중앙회 및 농·축협 임직원 40여명, NH농협손해보험 20여명, NH농협카드분사 30여명,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 10여명,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천안시연합회 회원 30여명 등 13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문 지부장은 “오늘 일손돕기가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풍년농사를 이루라는 바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