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오세현 후보는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선다”며 “내 삶의 가치가 두 배로 커지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후보는 “아산은 지난 12년 민주당 시정 동안 주먹구구식 개발들과 정책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이 고통 받아 왔다”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본선 승리를 통해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세현 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 배방 선거사무소에서, 박경귀 후보는 같은 날 1시간 뒤인 오후 3시 온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측 모두 전·현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후보 등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총출동해 세대결을 통한 기선제압을 벼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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