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깨끗한 수돗물, 쾌적한 주거환경’ 상·하수도 사업 총력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0:17]

아산시, ‘깨끗한 수돗물, 쾌적한 주거환경’ 상·하수도 사업 총력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5/17 [10:17]

 박태규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이 17일 시청에서 정기 시정 브리핑을 열고 상·하수도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규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17일 정기 시정 브리핑을 통해 올해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박 소장은 “아산시 상수관로 시설은 총 1,628㎞로 하루 약 12만톤의 수돗물을 36만 아산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아산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수도시설 확충사업 ▲상수도시설 개량 및 유지관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및 유지관리 ▲지하수 관리계획 ▲먹는 물 수질관리 등 상수도 분야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아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공공하수처리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물 재이용사업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 하수도 분야 사업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물빛 고운 아산시 기반 조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 수도정비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목표연도 2040년도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개발, 산업단지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상수도 용수량 확보와 하수도 처리시설의 계획적이고 체계적 정비를 위한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이중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2년 하반기 승인 예정이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3년 승인 로드맵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인천시 일원의 수돗물 적수사태와 유충 발생과 같은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상수도 수용가(51개소) 수도꼭지의 수질을 검사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수도 유수율 향상 및 누수 예방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산시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로부터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다수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에 의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배방읍, 모종동, 용화동 저지대 일원에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새로운 수자원 발굴이 어려움에 따라 아산 물환경센터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과 탕정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방류되는 폐수처리수를 인근 하천의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 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물의 선순환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규 소장은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도시개발 등 아산발전에 발맞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50만 자족도시, 물빛 고운 아산시를 만들 것”이라며 “행복도시 아산을 건설하는데 사업소 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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