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농협은 지난해 흥타령쌀 100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취약계층에 큰 힘을 되고 있다.
차상락 조합장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림은 물론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환농협은 흥타령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진 읍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고,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두루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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