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후원금은 도내 15개 시·군에서 선정된 저소득 지체장애인 15가구에 각 100만 원씩 생활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장애인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올해에만 총 30여건, 3억 7천여만 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하반기에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2,000만 원), 1인가구 범죄예방 물품 후원(2,000만 원),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1,000만 원), 해비타트 희망의 집고치기(1,800만 원) 등을 적극 실천해 충남도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지원 및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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