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성공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아트밸리 아산’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아트밸리 아산 신년음악회가 14일 1,3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렸다. 이날 △지휘자 김봉미 △바리톤 김주택(팬텀) △테너 정필립(팬텀) △소프라노 안혜수(퀸) △마술사 최형배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