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도 관계 공무원, 천안부시장 등과 함께 천안 소재 천안희망쉼터와 영성동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일선에서 시설 이용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김 지사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 사업을 추진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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