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간판 불 끄고 몰래 심야영업 한 유흥주점…업주‧손님 등 17명 ‘덜미’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6:59]

[천안] 간판 불 끄고 몰래 심야영업 한 유흥주점…업주‧손님 등 17명 ‘덜미’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2/15 [16:5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몰래 영업하다 적발된 천안시 성정동 소재 유흥주점 단속 현장.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한 유흥주점이 방역수칙을 어긴 채 간판 불을 끄고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종하)는 지난 14일 천안시 서북구청과 합동으로 성정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채 영업한 업주와 손님 등 17명을 적발했다.

 

해당 주점은 오후 9시가 넘은 시간에 외부 간판 불을 끄고 출입문을 잠가 영업을 하지 않는 척하며 영업부장(일명 삐끼)을 동원해 은밀하게 손님을 끌어모았다. 단속 당시 유흥주점에는 손님 9명과 접객원 5명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추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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