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천안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권리 찾기에 힘써온 유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당의 요청에 따라 부성2동(두정‧성성‧차암동)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격이 다른 2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유 후보는 주거·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진 후보는△북부권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 △일자리 통합센터 설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 추진 △등·하교 스쿨버스 운영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확대 등 교통·경제·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또 생활기반시설 및 복지를 위해 △청소년청년문화공원 조성 △청소년문화의집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도시숲을 통한 녹색 친환경도시 조성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보급 확대를 제시하고, 육아공약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온종일 돌봄 체계를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 6세부터 12세까지 돌봄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소득과 무관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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