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 엔진을 품은 도시지만, 탕정·배방 중심의 발전 이면에는 구도심과 외곽 농촌지역 간 격차라는 과제가 존재한다”며 “세대공존과 균형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산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을 차세대 개폐식 ‘스카이 돔’으로 격상 추진하겠다”며 “365일 스포츠와 글로벌 K-팝 공연이 가능한 중부권 최고 복합 전시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돔구장 인프라에 최첨단 디지털 중계 설비를 결합해 아산을 세계적인 e-스포츠 메카로 만들겠다”며 “게임 기획과 영상 송출 기업을 유치해 청년 맞춤형 고임금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방 3칸 주거권’ 보장과 ‘24시간 세대공존 돌봄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배방·탕정 신도시 주택 공급 기준을 전용 84㎡ 중심으로 재편해 실거주 중심의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15년간 영양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영양 급식을 제공하겠다”며 “은퇴한 어르신들이 돌봄에 참여하는 세대공존형 시스템으로 운영해 어르신 일자리와 공동체 회복까지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도농 상생형 ‘마을전철’과 친환경 에코 레저 투어벨트 조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외곽 농촌지역은 소외된 공간이 아니라 미래 성장의 엔진”이라며 “일본 유카리가오카 모델을 벤치마킹해 레저 거점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친환경 마을전철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들이 전철을 타고 각 읍·면을 순환하며 관광과 지역 상권을 함께 이용하도록 해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로는 신도시 개발이익을 활용한 균형발전 선순환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그는 “‘아산 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해 배방·탕정 개발 수익을 기금화하겠다”며 “이를 온양 구도심 인프라 개선과 노후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가 꿈꾸는 아산은 첨단 스카이돔에서 e-스포츠를 즐기는 청년들과 마을전철을 타고 아이들을 돌보러 가는 어르신들이 함께 웃는 도시”라며 “아산 토박이이자 워킹맘으로서 누구보다 강한 추진력과 애정으로 약속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목록
댓글
|
|
||||||||||||||||||||||||||||||||||||||||||||||||||